피싱
개인정보(Private Data)와 낚시(Fishing)의 합성어로 전화를 통해 개인 금융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사기 수법
피해 사례
- 금융기관/수사기관 사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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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수사관으로 사칭, 통장이 불법자금세탁용 으로 사용되고 있어 위험하니 금융감독원 계좌로 이체하면 재입금시키겠다하여 3,620만원 편취
- 가족 사고/납치 사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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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채업자'라 사칭, 피해자의 가족 이름을 말한 뒤 "살려달라. 무섭다. 시키는 대로 다 하라'는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돈을 보내지 않으면 신체에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하며 입금을 요구
- 대출 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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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을 빙자한 보이스 피싱은 대부분 싼 이자가 가능하다면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신용등급 조정비, 설정비, 공증비, 수수료 등을 선입금을 요구
- 여론조사, 대선선거, 세금환급 등 정부 사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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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에 따르면 '13년 4,675건이었던 피해 건수는 '14년 7,635건으로 급증했고, '15년 상반기에만 4,723건으로 '13년 연간 피해건수를 넘음
피해 예방법
피해 구제법
-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(112), 금융감독원 피해상담 및 환급(1332)